포스코엠텍

이날 임직원들은 알루미늄공장 내 △냉각기 장입장 △수처리장 집진기△주조 공장 등 구역별

책임자와 안전지킴이를 배치해 안전한 솔선활동을 했다. 활동에는 알루미늄생산부 직원들 외에
임원진,본사 사무직 직원도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 주조설비 하부 분진 제거 △ 회전체 덮개, 핸드레일 오염 제거 △ 자재창고

바닥 청소, 페인트 재도색 등으로 공장 내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들었다.

활동에 참여한 노경협의회 강희경 근로자 대표는 “알루미늄탈산제 공장에서 임직원이 땀

흘리며 솔선활동을 하는 모습에서 혁신공장의 실현하고 등대공장으로서의 발돋음하는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이희근 사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 솔선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실천하는 혁신활동을 계속해 깨끗하고 안전한

공장을 유지하고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포스코엠텍은 연중 매월 1회 솔선활동을 해 임직원이 주도하는 혁신 사업장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