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포스코엠텍 (사장 이희근)이 SNNC와 5.12 (목) 그룹사 연합 기업시민 동반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엠텍의 대표적인 ESG 기업시민 경영이념 전파 활동인 에코프렌즈 캠페인은 포항/광양 소재 그룹사와 NGO, 기관들이 연합하여 버려지는 알루미늄 캔들을 재활용하는 활동으로서, 이를 통해 모아진 폐알루미늄캔들은 포항 알루미늄공장으로 전달되어 자원순환을 위해 재활용되고 있다.

이 날 포스코엠텍과 SNNC 직원들은 광양 전남드래곤즈 주차장 내 알루미늄 전용 보관 창고에
가득 차 있는 620kg 가량의 알루미늄 캔들을 꺼내어 이물질 분리 작업 및 화물 상차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을 준비한 포스코엠텍 류성진 과장은 “포스코엠텍 에코프렌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그룹사인 SNNC와 함께 기업시민 경영이념 전파 활동을 전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그룹사간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