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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2021.12.03

 

-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와 안전한 마을 만들어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포스코엠텍(사장 이희근)123일 제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사회 범죄 예방에 기여한 기업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포상한다.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자2016부터 개최해왔다.

 

포스코엠텍 이희근 사장(가운데)123일 제6화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와 협력해 안전한 만들기에 기여한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포스코엠텍은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와 협업해 광양 지역 외곽 농촌마을에 신재생에너지 치안 시설물을 설치하고 임직원으로 구성한 지역 안전순찰 봉사단을 운영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는 몰론 범죄 예방에도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포스코엠텍은 각 그룹사의  특성을 반영해 최적의 CPTED(Crime Prevention Urban Environment Design 범죄예방 환경설계) 모델을 구축했다. 태양광 방범용 CCTV와 녹화기를 설치하고 등하굣길에 벽화를 그려 안심통학길을 조성했다. 어린이보호구역에는 태영광 바닥등과 음성인식 지능형 비상벨을 설치해 야간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인근 경찰서로 자동 신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조도가 불량한 골목길에는 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해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임직원들로 구성한 자울방범 순찰 봉사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실종 치매환자 2명을 CCTV로 추적해 찾은 바 있으며 지역민들의 체감안전도도 88점에서 96점으로 향상됐다.

광양경찰서 장진영 서장은, “포스코그룹이 힘을 모아 지역 치안 개선에 힘써주는 덕분에 지역 내 범죄 발생률이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포스코엠텍 이희근 사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그룹사 간 협력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2022년부터는 포스코엠텍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CPTED활동에 여수광양항만공사도 참여해 더 큰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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