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자매마을과의 인연 : 23년동안 이어져온 교류의 끈 

포스코엠텍과 광양 죽양마을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99.2월) 꾸준한 우호 교류활동으로 마을 독거노인 복지 및 취약가구 학생 장학금 지원, 농번기 특산품 (매실,감) 일손돕기 등 23년 동안 꾸준한 나눔과 교류의 끈을 지속해 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지역 특산품 판매의 어려움을 격고 있는 자매마을 소식을 접하고, 회사 게시판을 통해 판매 홍보를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한 교류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한 자매마을 농〮특산품 대봉 곶감 세트 판매에  많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판매로 조성된 수익금을 자매마을 농가에 전달했다.

자매마을 김기욱님은 “곶감 수요처가 예전 같지 않아 판매량이 많이 줄었는데, 포스코엠텍 임직원 덕분에 판매를 많이 할 수 있었다.  정성으로 수확해 만든 저희 마을 특산품을 믿고 구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으로 포스코엠텍에서는 상생·공존의 기업시민 Mind를 통해  자매마을 등 지역사회와 행복한 동행을 이어나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