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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설비 자동화R&D센터 개소
2022.03.08
포스코엠텍(사장 이희근)이 2월22일 포항 영일만산단에서 포장설비 자동화R&D센터를 개소했다.
△포스코 엠텍 이희근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2월 22일 자동화R&D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준공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철강 포장업무는 중량의 포장자재를 취급하고 반복적인 수작업으로 안전사고와 근골격계 잘환 리스크가 따른다. 이에 포스코엠텍은 수작업을 전자동화한 보호판부착장치(Robot Sheet Setting Device,RSSD)와 로봇결속기(POSCO StrapMaster,PSM) 등을 개발했으며, 이를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세계 유수의 철강사에 공급했다.
포스코엠텍은 포장업무 자동화 관련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설비 기술완성도를 향상시고자고자 자동화R&D센터를 출범했다. R&D센터는 △자동화 설비 고도화 △수작업 공정 자동화 기술확보 △자동화 포장설비 전문 오퍼레이터(operator) 양성 등을 통해 포장 자동화 전문 엔지니어링社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 포스코엠텍 이희근 사장이 자동화R&D센터 히스토리 월(histpry wall)에서 포장설비사업 역사에 대해 듣고 있다.

한편, 포스코엠텍 자동화R&D센터는 2023년까지 포항,광양제철소 29개소 포장 노후설비 교체와 자동화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현재 시운전 단계에 있는 120억 규모의 동국제강 부산공장 컬러강판 포장라인 신설 프로젝트는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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