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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봉사활동 단체와 기업시민 가치 나눠요
2022.05.16

포스코엠텍(사장 이희근)은 5월1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상북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봉사단체 리더 100여명을 대상으로 포스코 기업시민 가치 및 포스코엠텍의 탄소중립 활동 사례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번 세니마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활동의 실천력을 강화하는 기본 교육과, 기업이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포스코엠텍은 기업시민의 개념과 정체성, 나아가야 할 방향, 주요 활동사례를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포스코의 기업시민 정신과 활동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포스코엠텍에서 운영중인 폐알루미늄 재활용 에코프렌즈 활동을 5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시범운영하고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를 목표로 협업점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 5월 1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포스코엠텍 강규봉 경영기획실장이 ‘기업시민 제대로 알리기‘ 강연을 하고 있다.
    ▲ 5월 1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포스코엠텍 강규봉 경영기획실장이 ‘기업시민 제대로 알리기‘ 강연을 하고 있다.

 

포스코엠텍은 2021년부터 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폐알루미늄 재활용 에코프렌즈 활동'을 운영중이며,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와 기업 자원봉사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폐알루미늄 재활용 에코프렌즈 활동 성과들이 대외로 확산되며 협업을 희망하는 시〮군 봉사센터가 늘어나 포스코엠텍은 올해 하반기부터 참여 대상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엠텍 임원 중심의 대외 특강과 실부서 단위 기업시민 실천활동 발굴 등 기업시민 스피릿화(sprit化)를 목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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