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아동양육시설에 명절 맞이 쌀 1,000kg 희망을 전하다
2025.10.02
포스코엠텍(사장 김진보)이 10월 2일 추석을 맞아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포항북부경찰서와 함께 포항, 광양, 순천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방문하여 쌀 1,000kg와 간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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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일 포항선린애육원에서 간식 전달 사진. 왼쪽부터 포스코엠텍 권영신 경영지원실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 선린애육원 박정민 원장, 양덕파출소 이영호 소장, 범죄예방계 김중찬 경감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엠텍은 포항, 광양, 순천 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 120여명 대상으로 수년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2017년부터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생필품, 간식,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포항북부경찰서와 협업하여 포항선린애육원 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로 미성년자 약취, 유인 범죄예방 수칙을 교육하고 무인점포 범죄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는 등 아동들에게는 문구 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포스코엠텍 권영신 경영지원실장은 “직원들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기부 활동에 감사드리며,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이 보호대상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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