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화), 포스코엠텍(사장 김진보)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장 리모델링 완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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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엠텍이 9월 30일 광양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바리스타 교육장 리모델링 완공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1%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그동안 포스코엠텍과 자원 재활용 협약, 재가장애인 가정을 위한 임직원 봉사단 정기 밑반찬 배달 활동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온 중마장애인복지관의 기존 노후하고 협소한 카페테리아를 새롭게 단장해 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과 실습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행사에는 포스코엠텍 김진보 사장을 비롯한 대의기구 대표, 광양시 김정환부시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유성 전남본부장, 포스코엠텍 아름다운우리봉사단 등이 참석해 복지관내에 새롭게 조성된 발달장애인들의 문화/소통 공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기념 행사 종료 이후 새롭게 단장된 카페테리아에서는 포스코엠텍 김진보 사장 및 대의기구 대표들,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이 1일 바리스타로 참여하여 행사에 참여한 내빈객과 복지관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커피를 내리고 음료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포스코엠텍 아름다운우리봉사단원들도 음료 서빙 봉사 및 ESG실습 교육 지원 등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였다.
포스코엠텍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교육/실습의 공간뿐만 아니라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엠텍은 앞으로도 다양한 ESG테마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