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 포항, 광양 지역 미래세대의 꿈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 지원
- 임직원 참여형 기부캠페인으로 모금 된 기부금으로 신학기 입학 선물 전달

포스코엠텍(사장 정범수)이 지난 2월 27일, 포항지역 아동양육시설 선린애육원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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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달식에는 포스코엠텍 정범수 사장, 장원준 경영기획실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 기관 원장 등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스코엠텍의 장학금 지원사업은 17년도부터 꾸준히 지속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포항, 광양 지역 양육시설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학습에 대한 의지가 있는 장학생 10명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장학금뿐만 아니라, 임직원 참여형 기부캠페인으로 모금된 기부금으로 미래세대 아동들에게 신학기 입학을 맞이하여 보조가방도 함께 선물로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포스코엠텍 정범수 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재능이 있는 아동이 주변의 환경때문에 좌절하지않고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포스코엠텍의 미래세대를 위한 임팩트 있는 기획과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혀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1% 기부외에도 ‘우리함께라면” 기부캠페인을 통해 나눔문화 활동을 조성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해 도담도담파크, 도담도담 쉼터, 에코프렌즈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기업시민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나눔문화 확신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