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 포스코엠텍, ‘퇴근길 동행 프로그램운영’으로 격의없는 소통기회 마련

포스코엠텍(사장 이동렬)이 4월 24일 경영진과 직원들, 근로자 대표와 함께 퇴근하는 ‘퇴근길 동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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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엠텍 이동렬 사장이 4월 24일 함께 차를 타고 퇴근한 직원을 집 앞에 내려주며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첫날인 4월 24일, 직원들은 차를 타고 퇴근하면서 기쁜 일, 힘든 일, 고민거리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동렬 사장은 인생 선배로서 조언도 하고,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선물했다.

퇴근길에 동행한 강희경 노경협의회 근로자대표는 “격의 없이 대화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였다. 사장님이 직접 회사 비전을 설명해주고 직원들 의견도 경청해 주셔서 진정성이 느껴졌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아졌다”고 말했다.

퇴근길 동행에 참여한 직원을 “자전거로 출근하는데, 오늘은 자동차로 편하게 집에 갈 수 있었다. 직원들 의견에 진솔하게 답변해 주고, 다른 공장 직원들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따듯하고 안전한 퇴근길을 선물해 준 회사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이 프로그램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엠텍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활동을 적극 펼쳐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하고, 오픈마인드로 소통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