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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공장 새공장 만들기 본격 ‘스타트’
2024.02.20
- 10월까지 현장 혁신활동 전개…QSS 기법 적용으로 완성도 제고

포스코엠텍이 2월20일 포항 알루미늄공장에서 ‘새 공장 만들기’ 혁신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혁신활동에는 포스코엠텍 정범수 사장과 임직원, 포스코 생산기술전략실, 포스코인재창조원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 포스코엠텍 임직원들이 2월20일 포항 알루미늄공장에서 새 공장 만들기 혁신활동을 펼쳤다. 정범수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은 알루미늄공장 내 설비와 바닥을 청소하고 창고를 정리하며, 새 공장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 포스코엠텍 임직원들이 2월20일 포항 알루미늄공장에서 새 공장 만들기 혁신활동을 펼쳤다. 정범수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은 알루미늄공장 내 설비와 바닥을 청소하고 창고를 정리하며, 새 공장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포스코엠텍은 올해 10월까지 혁신활동을 펼쳐 알루미늄공장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직원 전원이 참여해 설비 효율과 작업 안전을 높이는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또 수익성을 극대화하고자 공장 내 에너지 〮환경 낭비요소를 찾아내 제거하는 작업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8개월간의 대장정에는 포스코 고유의 혁신기법인 QSS를 적용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포스코엠텍은 현재 포스코 생산기술전략실의 도움을 받아 알루미늄공장의 QSS 수준을 진단하고 있다. 이후에는 포스코인재창조원의 QSS 컨설턴트가 현장에서 본격적인 혁신활동을 코칭할 예정이다.

정범수 사장은 “성공적인 혁신활동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근원적 낭비요소를 제거하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매달 혁신데이를 운영해 임직원이 혁신활동의 중요성을 느끼고 정기적으로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올해도 알루미늄공장을 포함한 모든 작업현장에서 혁신데이를 운영해 사업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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