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 7월 1일 자연휴양림 19곳 알루미늄 수거 재활용 사업 협약 체결
-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산림탄소크레딧 기부 ESG경영 실천

포스코엠텍(사장 송치영)이 7월 2일, CJ대한통운 사옥에서 산림청, CJ대한통운과 ‘산림휴양 복지시설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및 산림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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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포스코엠텍 송치영 사장, 산림청 남성현 청장,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

이날 협약식에는 포스코엠텍 송치영 사장, 산림청 남성현 청장,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 외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산림청은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국림자연휴양림 19곳에 알루미늄캔을 수거하고 CJ대한통운은 전국 산림청 산하 기관에서 수거된 알루미늄 박스를 포스코엠텍에 배송 한다. 포스코엠텍은 수거된 알루미늄캔을 생산·재활용하고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거 개소를 산림청 산하기관 시설 17개소에서 160개소 까지 확대하여 알루미늄캔 수거량을 늘리고 실적에 따라 산림청에서 발급하는 산림 탄소 크레딧을 구매하여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해 기부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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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루미늄 자원순환 사업과정

이를 통해 산림의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엠텍은 지난 해 8월 환경부와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사업 후 기관과의 협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으며 ESG 경영의 모범 협력사례를 지속 추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