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코프렌즈 활동 기부금 전달식
2024.12.20
포스코엠텍(사장 송치영)이 12월 17일, 20일 알루미늄 재활용 에코프렌즈 활동으로 조성한 나눔 기부금 17,353,000원을 포항시자원봉사센터, 11,359,00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각각 전달했다.
‘에코프렌즈 활동’은 포스코엠텍의 연속적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포항, 광양 지역 취약계층(저소득가정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지원을 위한 ‘지구환경을 살리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이라는 취지로 운영되어오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포스코엠텍은 알루미늄 재활용 에코프렌즈 활동을 통해 알루미늄 자원순환 실적에 따라 나눔 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환원해왔으며, 올해는 포스코엠텍 임직원, 그룹사와 포항시자원봉사센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17기관에서 활동에 참여하여 기금을 마련했다.
지난 해 포항, 광양지역 취약계층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 및 난치병 환아 가정에 희망의 손길을 거하고자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24년 에코프렌즈 기부금은 미래세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구매, 포항시 드림스타트 사업 등으로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