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광양여고 사거리 육교에 안전메세지를 담은 계단벽화,쏠라등,안전반사경 설치통해 지역민과 미래세대가 이용하는 육교 통행환경 및 미관 개선”
지난 11.4일 포스코엠텍(사장 송치영)은 광양시(시장 정인화),광양경찰서(서장 송기주)와 미래세대를 위한 도담도담빌리지 안전한 육교 통학로 조성 사업 준공식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우범지역 및 범죄위험도를 예측하는 프로그램인 Pre-cas를 통해 대상지 주변의 범죄 발생통계와 유동 인구 등을 분석/진단하고 최종 검토 끝에 광양여자고등학교 육교, 중진초등학교 육교, 가야초등학교 육교를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광양여고 사거리 육교의 노후화된 외관 개선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광양시에선 최초로 계단 벽화 시공을 도입하고, 육교 통행로에 쏠라등, 안심반사경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주민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통행로를 조성했다.
광양시 정인화 시장은 “포스코엠텍과 민관경 협업을 통해 이뤄진 이번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개선의 모델 사례가 되어 지역민, 미래세대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의견을 밝혔다.
포스코엠텍 송치영 사장은 “지속가능경영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범죄없는 안전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연대를 하겠다”며 본 사업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도담도담빌리지, 도담도담파크, 도담도담하우스 등 도담도담사업 시리즈를 통해 매년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외곽전원마을 치안인프라 설치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생식물 증식시설 기부,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니즈를 충족하는 지속가능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