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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5개 그룹사, 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
2022.08.30
  • 포항 장기 다문화가정 찾아 초록우산과 후원금 전달도
    ▲ 포항 장기 다문화가정 찾아 초록우산과 후원금 전달도

 


포스코
5개 그룹사 포스코엠텍(대표 이희근), 포스코스틸리온(대표 윤양수), 포스코O&M(대표 김정수), 포스코휴먼스(대표 김희대), 포스웰(대표 이재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지난 29일 포항시 장기면 거주 아동의 쾌적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준공식을 실시했다.
전달된 3,600여만원의 후원금은 장기면 내 주거 빈곤 다문화 가정에 지원되었으며 도배 장판외벽,샷시화장실 등의 공사 진행을 통해 아동과 가족의 실내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의 탈바꿈 활용되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하는 중점 사업 중 하나로주거빈곤가정의 쾌적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체적으로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며행복하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탈바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은 어린이재단과 포항시 드림 스타트에서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아동성장의 어려움을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선정되었다특히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포항시 외곽 지역거주 아동에게 더 나은 실내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뜻깊으며포스웰은 가정에서 손쉽게 요리할수 있도록 임직원이 직접 밀키트를 만들어 지원했다.


중점 후원사인 포스코엠텍의 이상혁 팀장은 “여러 그룹사를 대표하여 나눔과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으로지역 아동에게 양질의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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