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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역 저소득계층 어린이 성장 지원
2023.03.02
- 포항·광양 지역아동센터 도시락 700개 전달… 에코프렌즈 캠페인 나눔기금 활용
- 포항 선린애육원 장학금 1000만원 기부… 지역 취약계층 학생 10명 지원

포스코엠텍(사장 이동렬)이 2월 23일 초록어린이재단과 포항 선린애육원에서 친환경 생분해 도시락 700개와 장학금 1000만원 전달식을 하고 지역 저소득계층 어린이들의 성장을 지원했다.
  • 포스코엠텍이 2월 23일 포항 선린애육원에서 친환경 생분해 도시락과 장학금을 전달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포스코엠텍이 2월 23일 포항 선린애육원에서 친환경 생분해 도시락과 장학금을 전달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 선린애육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포스코엠텍 이동렬 사장, 장원준 경영기획실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엠텍은 2020년부터 業의 특성을 살려 폐알루미늄을 재활용한 수익금 일부를 나눔기금을 조성해 저소득 계층을 돕는 에코프렌즈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임직원 외에도 취지에 공감한 포항, 광양 15개 그룹사와 지역사회 소상공인, 기관, 단체 등도 동참하고 있다.

이번 도시락 기부는 국내 대표 아동 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에코프렌즈 나눔 기금을 활용해 돌봄 공백으로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돕자고 제안해 이뤄졌으며, 도시락 700개를 포항 14개 지역아동센터에 450개, 광양 19개 지역 아동센터에 250개 전달했다. 특히 도시락 용기를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탄소중립 실천 활동과도 연계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엠텍은 포항 선린애육원에 장학감 1000만원을 기부하며 미래세대들의 꿈과 학습도 지원했다.

포스코엠텍은 2017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취약계층학생 10명에게 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최대 6년간 지원한다.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은 “임직원, 그룹사, 지역단체 등이 참여한 에코프렌즈 활동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에코프렌즈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더 많은 기금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엠텍은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탄소저감 등 ESG 관련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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