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 2021년 대통령 표창 수상 ‘도담도담빌리지 안전안심마을‘ 치안협력사례 발표

포스코엠텍(사장 이희근)이 10월 6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열린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시·군 자치경찰 사무 워크숍에서 기업시민 경영이념과 포스코그룹의 지역사회 범죄예방 치안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이날 워크숍은 시·군 자치경찰사무 전담 공무원들이 치안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시·군 자치 경찰사무 협력체계를 다지는 자리로, 22개 시·군 자치경찰사무 전담 공무원과 21개 경찰서 전담 경찰관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엠텍 한기환 광양철강사업실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2021년 11월 범죄예방 대상 표창을 수상한 ‘도담도담 빌리지 안전안심마을’ 치안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도담도담빌리지 안전안심마을은 지역사회 내 치안 인프라가 열악한 곳에 경찰·지자체와 협업해 참여 그룹사의 업과 역량을 활용한 토탈 솔루션 제공으로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하는 대표적인 그룹사 다자간 협업 사업이다.* 다자간 협업사업(Collective Impact Design, CID) :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공동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포스코 사업회사들의 역량을 모아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고 큰 임팩트를 창출하는 사업 포스코엠텍은 광양경찰서·광양시청·그룹사와 함께한 치안협력 사례를 발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포스코엠텍의 기업시민 활동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박하정 팀장은 “ 2021년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을 수상한 포스코엠텍 사례를  다른 시·군 경찰서에도 알리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민관이 협력한 도담도담빌리지 사업에 깃든 기업시민 정신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 나은 지역사회 치안환경을 구축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엠텍은 앞으로도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