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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참여 낭비 발굴 개선 펼쳐
2022.04.18

- 낭비관리 시스템 운영, 먼슬리 레포트 발간 등…. 낭비 발굴 개선 사내문화化 기대.

 

포스코엠텍(사장 이희근)이 ‘개선하기 위해 출근하는 회사’ 를 핵심가치로 전직원 낭비 발굴 개선 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포스코엠텍이  현장에 설치한 개선활동관판(왼쪽)과 혁신활동 성과를 담은 먼슬리 레포트 월간지.
    ▲ 포스코엠텍이 현장에 설치한 개선활동관판(왼쪽)과 혁신활동 성과를 담은 먼슬리 레포트 월간지.

 

우선, 모든 직원은 발굴하는 모든 낭비를 사내 낭비관리 시스템(PPMS)에 △안전△작업환경△작업부하△경쟁력 4가지 테마로 구분해 자유롭게 등록한다. 혁신부서에서는 등록된 낭비의 개선율과 우수사례를 전사에 공유하고, 각 공장에서는 등록한 낭비는 공장장과 파트장이 모든 낭비가 제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공장별로 설치한 개선활동판에 개선과장을 직원들이 직접 기록하고 조별 의견을 수렴하는 등 조직차원에서 활동을 관리한다. 특히, 안전부문에서는 낭비는 ‘안전소통’ 시간도 활용해 공장장이 교대조별 개선방향과 의견을 수렴하고 넓은 시각에서 개선안을 도출한다. 투자나 기술개발 등이 필요한 낭비는 임원, 직책자, 엔지니어 등 전 직급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개최, 자유롭고 수평적인 토론을 통해 개선방향을 결정한다.

 

2023년 예정된 탈산제 생산사업 투자공사 관련해서도 타운홀미팅을 개최하고, 참석자들도 TF를 구성해 낭비의 고질적 문제점에 대해 근원적 관점의 개선안을 도출하고 있다. 

 

포스코엠텍은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포상제도도 확대했다. 매원 개인포상과 분기별 단체 포상으로 직원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먼슬리 레포트라는 혁신활동 월간지를 발행해 개선할동의 세부실적을 전직원과 공유한다. 먼슬리 레포트에는 △부문별 낭비발굴 개선실적△우수사례△주요혁신활동△추진내용 등 전반적인 개선활동 계획과 실적 등을 담는다.

 

한편 포스코엠텍 7월부터 반기별 낭비 개선 전사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장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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