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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터미날과 소프트웨어 학습놀〮이공간 조성
2021.12.22
  • 커팅사진
  • VR체험
  • 코딩교육

- AI.VR.AR.코딩 드론 등 체험形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제공

- 농어촌 읍면리 지역과 도시 간 교육수준 격차 해소 기대

포스코엠텍과 포스터미날이 12월 22일 광양읍 희망도서관에 어린이 소프트웨어 놀이터를 조성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커팅사진]

▲포스코엠텍과 포스코터미날이 12월 22일 광양읍 희망도서관 어린이 소프트웨어 놀이터를 조성했다.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포스코터미날 최안선 광양사업소장과 포스코엠텍 서인식 광양철강사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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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은 농어촌 읍면리 지역과 도시 간 교육수준 격차를 해소하고자 매년 미래세대가 자주 방문하는 곳을 선정해 교육공간을 조성해왔다. 올해는 포스코터미널과 협력해 광양읍 희망도서관에 소프트웨어 교육공간을 조성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아이들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양사는 △포스코터미날 물류業 직업체험 관련 콘텐츠 1500여 개를 탑재한 VR기기 △AR 구연동화 기기 코딩 교육용 노트북.드론 △AI 교육용 로봇과 3D펜 등 4000만원 상당의 첨단 기자재를 지원했다.

또한, 희망도서관은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코딩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오는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한다.
 

[VR체험/코딩교육]

▲광양지역 아동들이 12월 22일 소프트웨어 놀이터에서 코딩교육(왼쪽)을 받고 VR을 체험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방문해 코딩. 드론.VR.AR.3D펜 등 5가지 수업에 참여했다. 광양읍 칠성초등학교 이태민 학생은 “코딩이 어떤 것인지 늘 궁금했었는데 오늘 블록 프로그램부터 파이썬까지 다양한 코딩법을 배웠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희망도서관 김현숙 팀장은”코딩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설 요청이 많았는데 포스코그룹  덕분에 지역 아동들에게 새롭게 재미있는 교육공간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엠텍과 포스코터미날 직원들은 그룹사 연합 ‘놀이터선생님’ 봉사단을 창단해 소프트웨어 놀이터의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아동들의 기자재 사용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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