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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반려해변(관음포갯벌) 플로깅 활동실시
2022.09.26
  • (좌) 반려해변 관음포 갯벌 블로깅 활동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모습 (우) 수거한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 폐기물을 통해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들
    ▲ (좌) 반려해변 관음포 갯벌 블로깅 활동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모습 (우) ▲ 수거한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 폐기물을 통해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들


포스코엠택(사장 이희근)은 지난 9월 26일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 반려해변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반려해변은 지난 3월 포스코엠텍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1소 1해변 원칙으로 국립공원 내 해변 한 곳을 반려해변으로 지정하고, 직원들이 분기별 1회씩 플로깅 활동 등을 통해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해양 환경정화 프로그램이다. 포스코엠텍 반려해변은 남해 이순신순국공원 내 위치한 관음포 갯벌로 천연 기념물 생물인 흰발농게 등의 서식처로도 유명한 대표적인 남해안 청정 구역 중 한곳이다.

포스코엠텍 바다지킴이 가치봉사단은 이날 반려해변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이순신 순국공원 주변과 관음포 갯벌 주변의 미세플라스틱, 해양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수거한 해양 폐기물을 통해 방향제, 액자 등 업사이클링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해양 폐기물이 새롭게 재창조되는 의미있는 환경 체험에 흥미롭게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한 한려해상국립공원 김경로 팀장은"포스코엠텍 직원분들이 반려해변 플로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해양 환경정화를 위한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해나가길 바란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엠텍은 앞으로도 환경기관과의 연대를 통한 다양한 ESG환경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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