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포스코엠텍과 광양시 봉강·진상면의 인연에서 시작된 온정의 손길
 

광양시 봉강면과 진상면은 포스코엠텍을 통해 냉천범람 피해 복구중인 포항제철소에 양수기를 보내 왔다. 양수기는 현재 포항제철소 복구작업에 활용 중이다. 포스코엠텍은 봉강·진상면에서 재배하는 토종 다래, 대봉 곶감, 단감 등 지역 특산품을 직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여는 등,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가 베풀어준 마음에 보답할 예정이다. 이희근 대표이사는 봉강·진상면을 찾아 마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제철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