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 포항 나눔지역재활센터, 경주대학교 SDGs.ESG 경영아카데미, 사천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소에서 기업시민 경영이념 전파

포스코엠텍(사장 이희근)이 10월 20일, 26일, 28일에 각각 포항 나눔지역자활센터, 경주대학교, 사천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소를 찾아 기업시민 이념과 가치를 홍보하고 기업시민 협업사례를 소개했다. 장모수 경영지원실장은 10월 20일 포항 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센터 직원과 봉사자 20여명에게 포스코 기업시민 경영이념과 포스코엠텍형 탄소포인트제인 알루미늄 캔,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등 임직원 1인 1실천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포스코엠텍은 2021년 9월 포항 나눔지역자활센터와 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돕는 업무협약을체결했다. 경영지원실 직원들이 결성한 가치봉사단이 월 1회 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인연을이어오고 있다. 성회윤 포항철강사업실장은 10월 26일 경주대학교 SDGs.ESG 경영 아카데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포스코그룹의 5대 브랜드별 기업시민 실천사례를 홍보했다. SDGs.ESG 경영 아카데미 : 전국 최초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목표)외 ESG 공공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교육기관. 기업시민 알리기 강연을 청강한 서득수 포항시 도시재생센터 팀장은 “이론으로 배웠던 지속가능개발 목표와 ESG 관련, 실제기업이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고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포스코가 기업시민으로서 환경과 사회 전체를 이롭게 하는것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10월 28일에는 강규봉 경영기획실장이 경남 사천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소에서 시민대학 청강생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소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포스코엠텍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탄소중립에 협 업한 사례와 지역사회, 기관, 기업이 연대해 창출한 사회적 선순환과 시너지를 소개했다. 포스코엠텍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은 2021년 9월 탄소중립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10월 그린· 블루카본 자생식물 증식장 완공 △반려해변 가꾸기 △남해안 알루미늄 캔 수거 등 함께하는 기업시민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포스코엠텍(사장 이희근)은 다양한 기관, 계층을 대상으로 기업시민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장을 확장 해 앞으로도 기업과 기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다양한 기업시민 활동을 지속하고, 다양한 사례 발굴 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