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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창의혁신 TF팀 협의체 발족, 소통과 연대강화의 장 마련
2022.07.22

- P-ICT, P-스틸리온, P-모빌리티솔루션, P-엠텍, P-O&M 협의체 발족 동참
- 창의혁신TF 정보공유•협업기회발굴 워크숍 개최로 시너지 창출 극대화 도모
포스코 그룹 5개사(△P-ICT △P-스틸리온 △P-모빌리티솔루션 △P-엠텍 △P-O&M )가 7월 20일 포스텍 내 국제관에서 창의혁신 TF 협의체를 발족했다.

창의혁신TF팀은 관행적인 업무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발굴하고, 근본적 체질을 개선해
고도성장과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의혁신TF는 2020년 포스코에서 시작해 전그룹사에 확대 적용됐다. 2021년 포스코가 과제 추진실적 관리 등 운영을 주도했으나 2022년 포스코홀딩스 출범 이후 그룹사 별 내부 의사결정을 거쳐 자체적으로 운영 방향을 결정하게 됐다.

포스코엠텍은 창의혁신TF의 수평적인 소통체계를 활성화하고, 문제점을 해결 과정에서 그룹사 간 전문지식과 자문공유 등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그룹사 창의혁신 TF팀 발족을 제안했다.  

  • 7월 20일 5개 포스코 그룹사의 창의혁신 TF팀이 협의체 발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7월 20일 5개 포스코 그룹사의 창의혁신 TF팀이 협의체 발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대 그룹사는 협의체 발족 후 위크숍을 했다. 참석자들은 △2021년 창의혁신TF팀 성과 △2022년 발굴 문제점과 과제추진 애로사항 △창의혁신TF팀 운영 방안 △협업희망 그룹사 융합 과제 도출 등 안건에 대해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번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포스코엠텍 창의혁신TF팀 김지혜 리더는 “그룹사별 창의혁신TF팀 에서 확장된 汎 그룹사 소통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협의체 구성에 동참해주신 그룹사 창의혁신TF팀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포스코스틸리온 윤대규 그룹장은 “발굴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려는 그룹사들의 새로운
시각은 당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사례가 많아 큰 도움이 됐다. 이 협의체가 창의혁신TF팀 업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향후 그룹사간 다양한 협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룹사 창의혁신TF팀 협의체는 유사 과제 별 융합과제를 도출하고 KSI 를 소통 플랫폼으로 활용해
성과를 공유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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