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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렌즈 활동으로 환경보호와 나눔실천을 함께!
2022.12.23
포스코엠텍(사장 이희근)이 12월 22일 폐알루미늄 재활용 에코프렌즈 활동으로 조성한 저소득계층 지원기금 23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복지단체에 전달했다.

포스코엠텍은 2020년부터 業의 특성을 살린 폐알루미늄 재활용 에코프렌즈 활동으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폐알루미늄을 재활용해 탄소저감과 재활용 습관 생활화에 힘써왔다.

나아가 포스코엠텍은 이 프로그램을 내부 임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단체 등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확산시켰고, 에코프렌즈 활동의 재활용 실적에 따라 나눔기금을 조성해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돕는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선순환 체계를 갖췄다.
  • 12월 22일 포스코엠텍 본사에서 이희근 사장(가운데)이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원본부장 (왼쪽에서 두번째)에게 에코프렌즈 나눔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2월 22일 포스코엠텍 본사에서 이희근 사장(가운데)이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원본부장 (왼쪽에서 두번째)에게 에코프렌즈 나눔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년에는 포스코엠텍 임직원, 그룹사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활동의 취지에 공감한 기관들이 에코프렌즈 협약을 맺고 활동에 동참했다.

총 23개 기관이 참여해 폐알루미늄 약 25톤을 재활용했고, 이 과정에서 조성한 기부금 2300만원은 결식
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고, 지역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에게 방한 조끼를 전달하는데 쓸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원본부장은 “탄소저감 활동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으로 연계된다는 것이 이 활동의 가장 큰 특징이자 성과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체계를 기획하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는 포스코엠텍에 감사하다. 미래세대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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